정신분석이론에서의 치료

정신분석이론에서의 치료



치료 목표

정신의 각 부분간의, 그리고 개인과 외부 세계간의 조화로운 균형의 회복이 그 목표이다.



치료 방법

인간이 의식하지 못하는 어떠한 생각이나 기억, 감정이 고통의 원인이다.

이 것을 의식의 세계로 가져옴으로써 이드에게 힘을 되돌려 주게 된다.


치료 초점

치료의 초점은 저항과 전이반응을 이해하는 데 있다.

억압된 콤플렉스에 대한 올바른 해석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표시로 본다.



정신분석 이론에서 치료의 기법


자유연상(free assoication)

프로이트는 1890년대에 최면대신에 자유 연상을 도입한 이래로 자유 연상을 정신분석의 방법론적인 열쇠라고 하였다.

클라이언트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편안한 자세에서 아무런 방어 없이 자유롭게 연상하다 보면 무의식 속의 고통스러운 자료들이 의식으로 떠오르고 분석가는 이렇게 연상된 자료들의 연관성을 해석해 줌으로써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해석(analysis)

클라이언트의 행동이 지닌 의미와 연관성을 설명하고 때로는 가르치기도 한다.

해석의 유형에는 내용 해석, 저항 해석, 전이 해석, 꿈의 해석이 있다.


꿈 분석(dream analysis)

꿈은 무의식적 소망 또는 두려움이 위장된 형태로 나타난다.

치료장면에서 개인이 꿈의 내용과 그에 대한 자유연상을 함께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