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기흥역세권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흥역세권에 각종 문화행사로 그 값어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 구갈레스피아에서 지석문화제가 성황리에 잘 진행되어 기흥구민들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기흥역에 그리 멀지않은 기흥 보정동카페거리 할로윈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기흥 보정동카페거리 할로윈축제.
기간은 10. 29일 ~ 31일.
이미 분위기가 축제를 시작한 느낌이다.
다양한 할로윈 장식들.
붉게 물든 단풍들은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진찍기 좋은 곳들 많다.

빵집 참 유명한 집이다.

분위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모습 어때.

포스터와 장식물들이 조화롭다.

보정동 카페문화의 거리 할로윈축제





기흥 보정동카페거리 정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자리 잡은 ‘보정동카페거리"는 사각형 형태의 주택가 골목을 따라 예쁜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보정동카페거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골목에 외국의 자그마한 어느 마을에 온 듯 매우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에 밝고 선명한 색의 벽과 창문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놓는 등 장식도 다양하다.
이 거리에서 오래된 북 카페 ‘에코의 서재’를 비롯해 새로운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 옷가게 등 작지만 독창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거리에는 차도 다니지 않고 나무도 많아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와플(Waffle)이나 크레페(Crepe) 등 브런치를 즐기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이나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용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죽전 카페거리는 ‘문화의 거리축제’와 같은 대학축제를 비롯해 졸업전시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 문화예술 특화거리로도 조성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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