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어에서 포르타 니그라 검은 문 관람

트리어에서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 검은 문 관람

포르타 니그라 관람 시간, 비용.

검은 문에 관한 정보

포르타 니그라는 트리어 시내 중심부 근처에 있다.

'포르타 니그라'라는 이름은 ‘검은 문’이라는 뜻이다.

이끼 때문에 까맣게 색이 변해 보는 사람에게 무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포르타 니그라는 알프스 이남 지방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로마 시대의 유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트리어에 있는 로마 유적과 대성당, 성모 마리아 성당을 비롯한 종교 건축물과 함께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로마시대에는 도시 방어용 성벽의 문이었는데, 당시의 성벽은 거의 사라지고 이 문만 남아 있다.

11세기부터는 1805년 나폴레옹의 공격을 받기 전까지 성당으로 사용되었다.

검은 문 둘러보기

중앙시장에서 바라본 검은 문 포르타 니그라.

입구에 관광 안내소가 있다.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 팻말이 벽에 붙어 있다.

검은 문 출입구.

개인당 입장료는 4유로이다.

16시 이전에 입장해야 한다.

16시가 되면 이 문을 잠근다.

여기에서 표를 구매해서 입장한다.

검은 문 입구에서 대한민국 아이돌을 따라하는 독일 소녀들을 만났다.

러시아 사람들이 뭔가 주장하고 있다.

아이돌을 따라하는 독일 소녀들. 귀엽다.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에서 외부로 티켓과 함께 한 컷.

포르타 니그라에서 바라본 중앙시장.

검은 문 상단에 올라가서 바라본 반대편과 아래쪽.

아래쪽이 텅비어 있다. 무섭다.

검은 문 전경 정말 검다.

요런 재미도 있어야지.

조감도.

내부에서 바라본 외부 전경.

한 폭의 그림이다.

저기 홈에 오르간이 달려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