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강식 디저트 3가지
세상의 먹을 것은 많다.
세상에 먹을 것이 넘쳐난다. 정말 춥고 배고프던 시절이 있었다.
과거 어린 시절에는 오늘 무었을 먹을 수 있을까? 밥 굶지 않는 것이 하루의
최대 고민이었다. 학교에 도시락을 사갈 때 제발 흰 쌀밥을 먹을 수 있기를
기도하곤 했다. 도시락으로 보리밥을 싸가면 왠지 부끄러웠다.
물론 보리밥도 없어서 못 먹을 때도 많았지만 말이다.
세상이 변화하여 이제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것인가?
흰 밥 보다는 잡곡이나 현미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보리밥이 영양식이 된 세상에 살고 있다. 이게 고민이다.
지금 살아가는 세상에는 모든 음식이 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이지만 오늘은
특별하게도 나만의 최애 디저트 3가지를 공개한다.
디저트란
한국말로는 흔히 후식이라고 쓰지만 사실 입가심 정도로 쓰는 게 영어 디저트에 더 가까운 표현이다.
서양요리 시간에서 샐러드 다음에 나오는 감미품이나 과일같은 후식을 말한다.
원래는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 또는 식탁위를 치우다의 뜻이다.
식사중 맨 마지막에 먹는 음식으로 달콤하나 음식(케이크, 파티스리, 아이스크림 등)과
원칙적으로 치즈 다음에 서빙되는 생과일을 모두 통칭한다.
점심의 경우에는 치즈가 디저트를 대신하기도 한다.
이 단어는 데세르비르(sesservir, 서빙되었던 것을 모두 치우다)에서 온 것으로
결과적으로 이전까지 식탁에 서빙되었던 음식과 그에 관련된
커틀러리 도구들을 모두 거두어들인 위에 식사 참석자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을 지칭하였지만 그 의미는 이제 변화되었고
의미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출처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
최애 디저트 넘버 1. 딸기 샐러드
순위가 가끔 바뀌기는 한다.
샐러드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집에서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샐러드,
코로나로 꼼작을 못할 때도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샐러드를 해 먹을 수 있다면 용서가 된다.
인생에 있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그 것이 즐거움이자 인생의 낙이다.
딸기와 계란, 아보카도의 만남이 조화롭다.
최애 디저트 넘버 2. 채소/과일 그리고 주스
가끔씩은 야외로 가게되면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채소와 과일, 과일주스를
직접 만들어 즐기곤 한다. 달콤한 사과와 시큼달콤한 키위와 황산화에 좋은 블루베리,
건강식품 토마토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아래 사진은 남산타워에서 먹은 디저트이다.
남산타워를 오르는 것 만으로도 건강할 수 있는 데 건강식 디저트로 더욱 건강해진다.
음식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음식이 이렇게 차려져 있으면 왠지 뿌듯하고 마음이 든든하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혼자만의 여유와 사색이 잠길 수 있다. 과일을 한 입 베어먹고,
주스 한 모금을 마실 때 정말 맛있고 기분이 너무 좋다.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다.
최애 디저트 넘버 1. 생선회
1차로 밥을 먹고 디저트로 맛있회는 어떨까?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돔을 비롯하여
최상의 회로 준비하였는 데 정말 맛이 있다. 디저트가 아닌 주식이 아니냐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는 데 아니다. 그냥 디저트이다. 한국인의 음식 특성은 독특하다.
이 세가지 외에도 치즈케익, 티라미수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의 기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3가지를 소개했다.
물론 디저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나름 좋은 의미로
공개하니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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