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계룡스파텔 숙박 국화축제 족욕후 숙면을 취하다

유성 계룡스파텔 숙박 국화축제 족욕후 숙면을 취하다.

계룡스파텔은 온천의 원탕을 보유한 유성온천의 대표주자 3개소 중 하나이다.

주변에 족욕체험장이 있다.

2001년 개업. 한국관광공사 결정등급 3성급 호텔이다.

특이한 점으로써, 소유주가 대한민국 육군이다.

운영은 육군인사사령부 산하의 육군복지지원대대에서 한다.

광복 직후 육군 측에서 이 땅을 매입한 후 자체 온천공을 발굴해내어 "계룡호텔"이라는 이름의 군 휴양소로서 운영해 왔다.

그러다 점차 일반인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대규모 호텔로 2001년 재건축하여 영업 중에 있다.

계룡스파텔은 야경이 참 예쁘다.

다소 시설이 낙후되었다는 평이 많았으나, 2015년에 대규모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대단히 깨끗하고 깔끔한 목욕탕으로 변신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별관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인 '대온천탕' 이 있고, 호텔 본관 지하 1층의 고급 온천시설인 '사우나' 가 있다.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어 산책과 볼거리가 많다.

객실에서 바라본 휴식공간. 주차장.

왼편에 위치한 마트와 빵집 그리고 사우나.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

숙소 내부 사진.

숙소내부 액자.

출입구 사진

냉장고, 물 2병, 치약 치솔, 면도기.

생활용품, 커피, 녹차, 전기포트 등.

스마트폰 충전기, 안내 책자, 선풍기 등

화장실 수건, 드라이기, 비누  등.

샤워장 샴푸, 샤워용품 등

슬리퍼 2명분.

계룡스파텔 야경.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스파텔의 역사.

유성온천의 유래.

주변에 국화 전시장 축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