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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자

청소년 및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이론 활용하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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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및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이론 활용하기를 읽고

들어가는 말

오늘 소개하는 책은 청소년 및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이론 활용하기이다.

청소년 사업과 지역사회 사업은 3세기에 걸친 길고 풍부하며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청소년 사업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자선 단체와 영국의 많은 제복을 입은 청소년 기관의 출현으로 발전되었다.

현대 청소년 클럽 활동, 청소년 프로젝트 사업 및 비공식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사업은 21세기 초반에 자발적인 노력으로 유료 및 주정부가 후원하는 활동이 혼합되어 남아 있다.

지역사회 사업은 또한 자발적인 활동에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활동 중 일부는 빈민 구제의 형태로 이루어진 반면에 지역사회 행동은 억압적인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 개발되었다.

자조라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었다.

20세기 후반에 주정부는 지방 정부에 많은 자금 지원과 지역사회 및 재생사업을 후원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청소년 사업과 지역사회 활동 프로젝트와 지역사회 사업에 직접 및 자발적인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토록 하고자 한다.

오늘의 책 제목 :
청소년 및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이론 활용하기.
(신정 출판사, ILONA BUCHROTH, CHRISTINE PARKIN 지음, 총 259장)

* 김윤나, 김수진, 박옥식, 조영미,서보람, 손진희 옮김.

* 책 가격 15,000원
(네이버 쇼핑 13,500원, 10% 할인, 배송비 무료).


이 책의 저자

ILONA BUCHROTH는 선더랜드 대학 지역사회 및 청소년 연구 수석강사이다.

그 전에는 지역 개발, 청소년 사업, 성인 교육, 교육 및 성인 교육을 담당하는 중간 관리자로서 지방 공공 단체 커뮤티티 교육 서비스를 담당했다.

무형식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족 있으며 자원봉사 분야에 적극적을 참여해 왔다.



CHRISTINE PARKIN은 선더랜드 대학 지역사회 및 청소년 연구 선임강사로 10년동안 해당 분야 사업을 담당했다.

지역사회재단, 영국 인보관 및 사회 행동 센터 협회와 지역 사회 및 청소년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자선단체의 이사이다.


이 책을 출판한 신정출판사는 2002년 1월에 설립되었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대학교재 전문 출판사로 생활과학 분야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교육학, 유아교육학, 심리학 등 지성의 샘을 넓혀가고 있다.


책의 구성

총 6장으로 되어 있다.

청소년 실천현장에서 많은 의미와 시사점을 제공하며 향후 청소년 학계가 해결해야 할 학문적 열망과 도적적 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제 1장에서는 이론과 청소년 및 지역사회사업 실천에서 이론은 무엇이며 실천현장에서 이론을 확인하고 적용 및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이론적 가치와 권력의 관계를 이야기 한다.



제 2장 사회이론의 활용에서는 사회 이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회이론과 커뮤니티, 사회이론과 청소년 사업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제 3장 일상에서 배우기는 전문적 실천에서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가 가지는 중요성을 설명한다.

청소년 지도자가 일상 이야기가 전개되는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일상이야기를 말하고 청취하는 방식에 다양한 권력 관계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제 4장에서는 교육을 이야기 한다.

지역사회와 청소년 사업과의 연결 선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교육과 교육과정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설명한다.

청소년 지도자로서 다양한 활동과 교육에 있어서 우리의 역할을 검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를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 5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사업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집단활동의 개념, 원칙, 가치 역동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의사소통방식, 리더십, 권한 부여 방식등을 포함한다.


제 6장 반영에서는 반영 및 조사관련 지식과 이론을 적용해서 현장에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다.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호라동 및 상담시 효율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참고문헌과 찾아보기 순이다.


하이라이트

청소년 및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이론 활용하기 이 책 속에서 몇가지 사례가 나오는 데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우리에게 제기된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해결책이 실천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학교나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이론을 확인하고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학생 및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시민이 되도록 그들의 지평확장을 돕고, 평등과 가치 다양성을 촉진화는 문화와 제도를 발전시키며 다양 한 이론들을 적용한다.

다양한 이론의 접근법에 따른 유용성의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접목한다.

형식이론과 무형식이론, 지지이론과 활용이론, 갈등이론 등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한다.

사회복지가 학생의 이슈에 참여하고, 지역에 있는 기관들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욕구를 조사하고 지원한다.

일상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이 가장 중요하지만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참여하게 된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것들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배운 바를 활용하며, 각자의 가치와 신념을 찾을 수 있게 지원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것
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저자에게 제안하기

이론은 이론일 뿐이다.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배운 이론을 확인하고 실제 적용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 및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시민이 되도록 그들의 지평 확장을 돕고, 평등과 가치 다양성을 촉진화는 문화와 제도를 발전시키며 다양한 이론들을 적용하며 이러한 것들을 지역사회를 포함하여 학교 및 사회 복지현장으로 확장하고 적극 활용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 제도하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책 속에 실천의 구체적인 방안들로 제시되었으면 하는 더 좋았을 것 같다.

이는 단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약간의 아쉬움을 표할 뿐이다.


결론

청소년 및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이론 활용하기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청소년복지 실천현장에서 많은 의미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청소년 학계가 해결해야 할 학문적 열망과 도적적 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아직 이론에 목말라 있는 사회복지 분야 학계와 실천현장, 정책적 측면에서 이 책이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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