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복지의 도전

728x90
반응형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복지의 도전

 

들어가기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에 있어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복지의 도전에 대해 알아보자.

 

 

4차 혁명과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복지의 도전

 


복지환경의 변화

신자유주의 이념 강화로 사회 문제 급증,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 변화, 복지 정책의 변화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 노인의 자살률과 소득 빈곤율이 세계 1위로 올라서 있다. 자살에 따른 연간 경제적인 손실이 2015년 기준으로 약 6조 5천억원 정도이다. 행복과는 아주 거리가 먼 노후 삶을 연명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사회복지의 현주소

정부 복지예산 증액은 OECD 최하위 수준의 복지지출을 하고 있다. 시설의 예산 증액!, 사회복지 서비스 양적 확대! 곧 주민은 수혜자로 인식이 있다. 시설 중심의 서비스 생산과 제공의 한계가 있다. 복지시설 주도의 서비스 생산과 제공이나 시혜적 복지, 개인의 혜택과 변화는 가능, 지역사회의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환경 변화는 부재한 실정이다. 복지의 반복지 역설(paradox)로 기존 서비스 중심 복지실천은 의존성과 낙인을 키우는 실천 등 말들로 제도화된 복지실천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복지의 새로운 도전

복지현장의 관리주의 극복과 4차 산업혁명 관리주의가 중시되는 복지현장 평가제도 등이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술적인 진보와 공유, 관계, 인간중심, 상상력 등 변화가 필요하다. 지역사회의 변화는 참여적이고 주체적인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환경변화에 다른 사회복지사의 역할도 변해가야 한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사로서 뜻을 잃지 않고 가치를 좇아 일하는 현장, 사회 변화 공감하는 연대활동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제도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내어 가치있는 실천현장이 되어야 한다. 주민을 문제를 가진 존재로 보지 않고 강점을 가진 존재로 보고 자신이 가진 강점과 자원을 중심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실천하는 강점 관점의 실천한다. 또한 임파워먼트 실천으로 주민을 객체로 보지 않고 주체적 당사자로 세우고 사회복지사는 그들의 힘을 키워주고 함께 동반자적인 관계를 맺고 지지하는 협력하는 실천을 강조한다. 생태체계적 관점 실천으로 클라이언트의 문제와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개입을 매우 중요하게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열정있는 사회복지사

내가 가진 현장과 실천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제거, 자신 성찰하는 사회복지사, 관심과 열정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되는 사회복지사가 필요하다. 그것이 지역복지 실천 혹은 마을공동체이던지 상관없이 정책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제대로 된 사회복지사들이 양성되고 활용이 필요하다.

결론

현 시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복지 현장의 모습을 다시 한번 꼼꼼히 그려봐야 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도 기술을 습득하고 연마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가치는 당연히 중요하다. 무엇이든 순서가 있다. 기술이나 자질도 없이 가치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 사회복지사만 제대로 하면 모든 것이 될 것 같지만 제도와 정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사회복지사에게 일방적인 희생과 헌신을 강요하는 것이 어느 정도 모순이 된다. 낮에는 고객 응대하고 야간에는 주간에 못한 행정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사가 무엇을 성찰하고 열정이 있을까 의문이다. 복지예산 증액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데 부족한 예산을 그럴듯한 포장으로 벽에 그림만 그려서는 어려울 수도 있다.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편다면 사회복지사가 변화되고 혁신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다. 자살률 1위의 국가에서 주민들에게 다가갈 시간도 없이 고객 컴플레인에 정신을 못 차리는 현실을 깨달아서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읽어내고 정말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여건과 제도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깊은 고민이 사회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