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의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부모님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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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창의력은 창조성이라고도 하며 이에 관한 능력을 의미합니다.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인 통찰에 힘을 입어서 발휘됩니다. 창조성에 대한 다른 개념은 '새로운 무엇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들이 어떤 태도로 우리 자녀들을 대하면 창의력이 풍부한 인간으로 자라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라는 영화의 대사가 있습니다. 아주 좋은 말입니다. 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죠. 우리 모두는 나이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삶의 후반전에 멋진 날을 맞이한 겁니다.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부모님의 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이들 앞에서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줘라.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우는 집은 아이들이 어떨까요. 아이들 앞에서 엄마와 아빠가 싸우면 아이들은 위축되고 창의력의 공간은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부모가 사이가 좋으면 좋을수록 아이들의 창의력의 공간은 점점 커진다고 합니다. 자녀들 앞에서 엄마 아빠가 다투면 절대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투고 싶다며 아이가 없는 시간과 공간에서 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있을 때는 표정관리도 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사이좋은 모습을 엄마, 아빠가 자녀들에게 보여주면 아이들의 창의력은 풍부해집니다.
자녀들을 스킨십으로 키워라.
아침에 일어날 때 부모님의 목소리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 아이들이 기계소리에 의해서 일어난 아이들보다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능력의 도움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깨우는 목소리의 음의 높이는 미가 좋데요. 도, 레, 미 ~ 미의 목소리로 깨워보세요. 일어나라 우리 아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사실 우리 한국 엄마들은 음정이 높아요. 조수미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경우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은 끝났다고 봐야 됩니다. 더 좋은 애들이 있는 데 부모가 스킨십으로 깨우는 집이 대한민국에 약 15% 정도가 있답니다. 근데 싸대기를 치는 것은 금물입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나를 스킨십으로 깨운 기억이 있다면 아 그때 따뜻한 기억이 있지요. 아버님들 죄책감 갖지 마세요. 지금부터 노력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권위주의적 가정에서 벗어나라.
권위주의적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권위주의적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창의력에 있어 상당히 장애를 겪는다고 합니다. 노벨상이 1900년대 초반에 나왔는데요. 그 때는 서양보다는 동양이 더 권위주의적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권위주의는 서양, 동양 아버지 둘 다 많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들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해방되세요. 대한민국 2011년도 권위주의자 아빠가 많을까요. 엄마가 많을까요. 엄마가 권위주의자 엄청 많이 늘었어요. 애들 숨을 못 쉬게 혼내 버리잖아요. 그럼 남편이 아내에게 애한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면 남편을 다시 혼내잖아요. 어디서 달래주고 있냐고 지금 집안의 권위가 무너지게 지금. 그러면 아버지들이 힘없는 집이 엄청 많아요. 애한테 달래줄 때도 와이프 눈치를 엄청 보면서 아빠가 아이 방에 몰래 들어가서 '야 ~ 나 좀 미안하다. 진짜 나도 힘든데 너는 얼마나 힘드냐?'. 이런 집은 엄마가 일찍 가시면 큰 도움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아이랑 오래오래 살면서 friendship.
최고로 좋은 집, 멋진 부모가 되려면 엄마, 아빠가 오래 살면 됩니다. 친구관계를 유지한 집안이더라는 겁니다. 친구관계라는 것은 무엇인가 알아봤어요.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봐주는 거래요. 우리 어머니들 애들한테 의견 좀 물어봐주세요. 사소한 거라도요. '우리 딸 어떻게 생각하니? 엄마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는 데.' 사소한 얘기라도 좀 물어보세요. 물어보시면 됩니다. 아이들한테 의견 물어보면 그렇게 좋아한데요.
칭찬과 격려 그리고 인정이 필요하다.
부모님으로부터 칭찬과 격려와 인정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 상당히 사회생활을 잘하더랍니다. 칭찬의 기술은 어렵지 않아요. 아이들이 30점 맞다가 80점 받으면 엄마 아빠가 좋아하면서 이렇게 해 주는 거래요. 이건 회사의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 아빠가 딱 웃으면서 '우리 아들(딸) 80점 받았어 아빠가 좋은 데 ~ 우리 아들(딸)은 얼마나 좋을까?'. 이게 네가 주인공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너의 기쁨에 나는 매우 기쁘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요. 이러면은 완전히 세상 최고의 칭찬은 존재를 칭찬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런 거요. 엄마 나 어떻게 낳았어. 아빠 나 어떻게 낳았어. 그러면 엄마 우리 딸 낳고 그렇게 기분이 좋았어. 엄마는 그냥 너 낳고 그냥 그렇게 그냥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이제 이런 걸 해줘야지. 칭찬 격려 인정의 최고봉은 성과를 칭찬하는 게 아니라 존재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거래요. 당신이 우리 회사에 있어서 좋다는 거래요. 당신이 내 남편이어서 좋다. 네가 내 아이여서 엄마는 얼마나 좋은 기쁜 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어색한데요. 하다 보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통의 한국 엄마, 아빠들은 이렇게 얘기한다고 합니다. 이러지 맙시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 그러면 바로 100점이야. 다 왔어. 그러다가 100점 받으면 방심하지 마. 이러면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는 더 이상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고 창의력과는 멀어집니다.
결론
사랑하는 자녀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기를 바라십니까? 부모님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보세요. 자녀들에게 사랑스러운 스킨십으로 다가가 보세요. 권위를 벗어던지고 자녀분들과 친구가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인정해줘 보세요. 지금 어른 세대와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았어요. 앞에서 얘기한 것들은 과거의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았으니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아셨으니 조금씩 실천하면서 변해가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