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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화목을 위한 남편과 아내의 말, 행동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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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화목을 위한 남편과 아내의 말, 행동 노하우 공개

 

들어가며

 

종종 TV에서 드라마나 '사랑과 전쟁' 같은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남편이나 아내가 외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남편들은 가족들에게 가끔 이러한 이야기 합니다. '세상에서 나같이 잘하는 남편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합니다. 그토록 잘해주는 남편, 신랑이 있는 데 아내가 외도를 왜 할까요. 정말 제대로 아내와 소통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가요. 스스로 잘한다고 하지만 가족들의 눈에는 그게 아닌 가 봅니다.

 

아내는 너무나 예쁘고 날씬한 데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 남편의 외도 상대는 말도 안 되게도 자신의 아내보다 모든 면에서 못하다.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이 모습을 본 아내는 기가 막히고 말이 나오지 않지만 분만 싹히고 돌아오는 장면이 많다. 너무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왜 남자들은 예쁜 여성을 좋아하면서 왜 이러는 걸까요?

 

남편들이 외도할 때는 아내보다 좋지 않은 모든 조건을 가진 여성에게 외도를 할까요. 남자들이 결혼이후 여성상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결혼초에는 예쁘고 화려한 여성을 좋아하던 사람들도 결혼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 합니다. 편안한 아내를 좋아하는 거죠. 예쁘고 화려한 아내보다는 편안한 아내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편안한 사람을 밥을 먹기를 원하고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식구라고 한다네요. 밥을 함께 먹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편안할 때 대화도 되고 고민도 얘기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하고 얘기도 들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통의 조건 중의 하나가 됩니다.

 

식구 (食口)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 한 조직에 속하여 함께 일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네이버 검색, 국어사전).

 

 

행복을 위해 남편, 아내분들에게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아내 여러분! 

 

남편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신다면 조금 재미없는 얘기를 하는 남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웃어줘 보세요.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어린아이가 되어 간다고 합니다. 철이 들어야 하는 데 나이가 들수록 그 반대로 되어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사소한 것에도 서운해 하는 경우가 있어요. 남자들이 오히려 여성보다 더 잘 삐치고 서운해한다고 합니다.

 

칭찬에 목말라 있는 남편들이 많습니다. 아내들이 칭찬해주면 남편들은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웃으면서 칭찬해 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좀 재미없는 얘기해도 여성스럽게 좀 웃어줘 보세요. 입 가리고 웃으면서 당신은 어디서 그렇게 재미난 얘기를 어디서 들었어요. 이러면 남편은 신이 나고 어깨가 올라갑니다.

 

남편과 소통하기를 원하신다면 편하게 웃어주세요. 칭찬해 주세요. 

 

가정에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남편들이 달라지고 부부관계는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남편이 재미난 얘기를 했는 데 웃어주지도 않고 칭찬하지도 않고 빈정거리는 말투로 아니면 무시한다면 부부관계는 오래가더라도 힘들게 오래갑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즈음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여성의 사회활동으로 가정 경제에는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작금에도 여전히 대한민국 남자들은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하지 않아요. 이런 남편이 어느 날 아내에게 힘들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들은 힘들어도 힘든 표현을 잘 하지 않습니다. 왜나햐면 가족들이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너무 힘들면 수천번의 고민끝에 아내에게 '요즘 나 좀 힘이 들어! 힘들어서 그만두고 쉬고 싶어.' 이 때 아내가 '너만 힘이 드느냐 나도 힘이 든다'. '내가 더 힘들다.' '참고 일해 봐라' 이렇게 이야기하면 이제 남편은 아내와의 대화를 거부합니다. 말을 안 합니다. 남편은 가정을 위해 참고 일은 하겠지만 마음속에는 서운함이 있지요. 부부관계는 오래가더라도 힘든 나날이 계속되거나 더 이상의 부부관계가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간에 말을 끊지 않고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해보세요. 이렇게 이야기 해 보세요. '당신 많이 힘들죠. 우리 신랑 얼굴이 너무 안 되어 보이네'. 남편은 고마움을 느끼고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좋은 아내를 만났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다고 남편이 특별히 고마운 표현이나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그런 것을 보고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몰라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해가야 합니다. 너무 급격히 변화하면 큰일 납니다. 

 

남편 여러분!

남편들은 자신이 아내에게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내의 말에 동조하자.

 

남편들은 모두다 스스로 아내에게 잘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자신이 무엇을 잘 못하는 지를 몰라요.

알아도 고치려는 의지가 없어요. 대한민국의 지금 중장년층들은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요즘 20~30대는 많이 달라지고 있고 소통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아요.)

 

집안일에 무관심한 남편들이 있어요. 빨래 널고 개기, 설겆이 하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집안 청소 등은 당연히 아내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손도 까딱 안해요. 나이 들어서 후회합니다. 

 

아내가 다른 사람 험담할 때 아내편을 들어주지 못한 것을 많이 후회합니다.
무조건 아내편을 들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했어요. 너무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아내가 누군가를 험담한다면 남편은 아내의 말에 동의하며 상대방에 대해 아내와 함께 거시기해야 합니다.

이럴 때 아내는 남편에 대한 신뢰가 사이고 스스로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세상에 나같은 남편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변화하시길 바랍니다.

 

기념일을 챙깁시다. 아내의 생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니 기념일을 쉽게 잊어버려 아내가 서운해하는 경우를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됩니다. 정말 씁쓸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내 가족입니다. 내 식구들입니다. 평생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소한 결혼 기념일과 생일은 반드시 챙기세요.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작은 선물과 함께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한다면 아내는 결혼을 잘 했다고 생각을 할 것 아니에요. 아내들은 돈이 어디서 나서 이거 샀냐고 절 대 묻지 말아야 합니다. 장인, 장모님의 생신까지 챙긴다면 최고의 남편이 될 수 있다. 명절에 처갓집 가서 봉투를 아내 몰래 장모님께 드려보세요. 노후에 대접받으며 잘 살 수 있어요.

 

결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세상은 더욱 각박해지고 첨단 시대에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서울에서는 하루에도 40명이 넘는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실기좋은 대한민국이지만 살아가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 웃음, 격려, 칭찬 등 이러한 것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어떻게 하면 소통하는 사람이 될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가정의 화목은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서로 소통을 위해 노력하며 나의 사랑하는 남편, 아내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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