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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서울 남영동 건강한 한끼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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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서울 남영동 건강한 식사 한끼로 곰탕콤비 딱이다

 

 

 

 

 

오랜만에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 평소에 잘 아는 남영동 나주곰탕으로 고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제로페이도 된다고 하네요.

 

 

 

 

10분전에 도착해서 자리도 잡아두고 남는 시간에 사진도 좀 찍었다.

 

 

점심시간이 자났는 데도 꽤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막 두 팀이 자리를 떠서 빈 자리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감사 감사~

 

 

 

혼자오신 여성분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갑자기 빨리 먹고 싶어졌다.

 

 

마음은 먹고 싶지만 도착을 해야 주문할 수 있으니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나주곰탕은 5일장에서 도축후 나온 소고기와 내장으로 육수를 내어 팔던 데서 유래했다.

 

공탕이라는 말은 고아낸 국이라는 말이다.

 

나주곰탕은 뼈를 고아낸 국물에 양지와 사태 등을 넣고 뽀얀 국물이 특징이다.

 

여느 곰탕과 달리 말갛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낸다'라고 벽에 여기저기 쓰여져 있다. 

 

밖에서 안을 바라다 보면 메뉴판만 보이고 특별한 것은 없다. 단지 깔끔하다.

 

드디어 도착했다. 곰탕콤비 2인분을 주문했다.

 

개인당 나주곰탕 1인분 + 만두 2알 + 수육 4점이 제공된다.

 

곰탕 콤비 1인분 16,000원, 2인분 32,000원.

 

만두와 수육을 같이 맛볼수 있으니 세트메뉴라고 보면 된다.

 

일부 가격이 올라서 메뉴판에 수정한 부분이 보인다.

 

오늘의 주메뉴 나주곰탕이 나왔다. 비주얼만 봐도 너무 맛있다는 느낌이 팍 든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나주곰탕.

 

기본 세팅으로 깍두기, 양파 절임, 김치, 고기 소스가 나온다. 

 

 

2번째 메인 요리인 수육과 만두. 비쥬얼은 일단 합격이다. 

 

수육 4점, 만두 4알. 이 정도가 적당하다.

 

전체적인 곰탕콤비의 한상차림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다.

 

 

필자가 곰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순전히 개인의 취향임을 강조한다.

 

 

먼저 수육을 고기소스에 찍은 후 김치에 싸서 맛을 본다. 

 

 

그리고나서 만두 1알을 고기 소스에 찍어서 두 입에 처리한다.

 

 

공기밥을 반을 덜어서 곰탕에 말아서 우선 고기랑 같이 먹는다.

 

 

틈틈히 고기를 공기밥 두껑에 식혀서 고기소스에 찍어 먹는 센스.

 

 

곰탕 한수저에 김치하나를 올려서 먹으면 그 맛은 누구도 안부러울 정도이다.

 

 

김치는 종업원을 통해서 리필해서 먹었다. 

 

 

먹어본 소감.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필자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시원한 국물맛이 너무 좋았다.

 

 

곰탕 속에 들어있는 고기가 소스랑 조화가 딱이다.

 

 

만두도 적당히 맛있고 비쥬얼도 먹음직 스러워서 좋았다.

 

 

아쉬운 점은 수육이 약간 질긴 면이 있었다. 물론 맛은 있다.

 

 

좀 더 씹어야 하는 단점으로 연세있는 분들에게는 수육은 비추다.

 

 

젊은 분들에게는 수육 추천한다.

 

 

같이 같던 분도 자기 취향은 아니라고 얘기하면서 국물 한 방울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다.

 

 

취향은 아니지만 맛은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취향은 아지지만 다 먹는다.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다. 배달도 시켜먹고 방문해서도 먹고 있는 데 너무 좋다.

 

 

언제든 기회가 된다면 다시와서 먹고 싶다.

 

 

절대 광고 아님.

 

 

나주곰탕 남영직영점 관련 정보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70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171m

전화번호 02-790-6583

영업시간 매일 00시 ~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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