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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빈곤이 부모와 자녀관계와 학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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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빈곤이 부모와 자녀관계와 학습에 미치는 영향

 

꿈전달복덩어리에서 네이버블로그에서 가져온 좋은 문구

 

들어가기

 
빈곤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기본적 욕구가 있는 데 그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문명의 발달에 따라 이혼하는 가정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꼬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 시대적인 상황에서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고  이러한 위기 속에서 아동들은 빈곤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년, 청소년들의 문제는 크게 늘어나서 학생들을 돌보고 계도해야 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이들은 집단따돌림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건전한 민주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AI와 챗GPT 같은 것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이러한 갈등과 문제들이 심화되고 있다.
 

환경

 
환경은 자녀들이 성장과 발전과정에서 겪게되는 모든 외적인 요인이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 문화적 용인 등이 자녀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환경이 양호한 곳에서 자랄수록 안정, 지원, 사랑, 교육적인 자극을 제공하여 발달을 촉진한다.
 
반면 환경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곳에서 자랄 수록 양육 부족, 가정 폭력, 빈곤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물론 상기 내용이 획일적이고 공통적인 것은 아니다.
 
어렵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 것도 사실이다.
 
 

빈곤의 3가지 유형

 
빈곤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절대적 빈곤으로서 객관적으로 결정한 절대적 최저한도보다 미달되는 상태이다.
 
흔히 의식주 등 기본적 욕구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로 본다.
 
절대빈곤선 개념을 토대로 생존의 의미를 강조한다.
 
따라서 절대적 빈곤은 실질경제성장이 계속되어 그 사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하는 사람의 숫자도 감소하게 된다.

둘째, 상대적 빈곤으로서 동일 사회내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적게 가지는 것이다.
 
이는 특정사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과 밀접히 관련된 개념이다.
 
경제와 사회의 발전에 따라 정책적으로 중시된다.
 
상대적 박탈과 불평등의 개념을 중시한다.
 
따라서 상대빈곤선은 특정사회의 구성원 대다수가 누리는 생활수준에 못미치는 수준을 의미한다.
 
이는 특정사회의 사회적 관습과 생활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셋째, 주관적 빈곤으로서 자신이 충분히 갖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제3자의 판단에 의해 어떤 객관적인 수준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 수준에서 결정된다.
 
빈곤에 대한 대책으로는 사회보장정책, 기회평등대책, 노동시장정책, 조세정책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곤 [poverty, 貧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빈곤이 부모와 자녀관계 및 학습에 미치는 영향

(Kenyon Chan과 Robert Reuda,  Escolona, 1986 재인용)

첫째, 빈곤으로 인한 실업은 부모의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부모의 상태가 아동에게 폭행, 방임 등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둘째, 대부분의 빈민에게 유일한 정보매체는 TV이다.
 
이 TV에서 방영되는 가상적이거나 화려한 내용이 현실을 왜곡되게 전달한다.

셋째, 빈곤층은 책, 교육용 장난감, 도구, 컴퓨터 등의 학습용 기구를 구입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포기한다.
 
넷째, 현실적인 경제적 궁핍정도가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유명 제품의 운동화를 살수 없다. 
 
화려한 여름방학 휴가를 가지 못한다.
 
아버지의 직업을 말하기 싫다.
 
출석률이 저조하고 성적도 뒤떨어진다.
 
상대적 빈곤의 시대에 빈곤한 가정의 아동이 과거와 같은 학업성취의 지위를 차지하기는 상대적으로 힘들다.
 
 

쁘띠프랑스 사진 전경

 
 

2023년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빈곤이 부모와 자녀관계 및 학습에 미치는 영향 재정리

(개인적인 생각, 2023)

첫째,
 
과거 빈곤으로 인한 실업은 부모의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부모의 상태가 아동에게 폭행, 방임 등의 행동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금은 빈부의 격차와 상관없이 부모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부모의 행동이 달라진다.
 
특히 과거에는 술이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하면 지금은 술과 마약이 큰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둘째, 
 
대부분의 빈민에게 유일한 정보매체는 TV였다.
 
이 TV에서 방영되는 가상적이거나 화려한 내용이 현실을 왜곡되게 전달되었다.
 
반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스마트폰을 갖게되었다.
 
따라서 인터넷, 쇼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더 많이 알게되었다.
 
이로 인해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획득하고 정제해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빈곤층은 책, 컴퓨터 등의 학습용 기구를 구입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포기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되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책을 볼 수 있고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누구나가 쉽게 찾고 획득할 수 있는 수단과 여건이 조성되었다.
 

넷째,
 
현실적인 경제적 궁핍정도가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대해 반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신종 마약의 등장으로 부로 인한 문제점들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다섯째,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빈곤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이다.
 
인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없는 빈곤을 극복하는 방법을 교육해야 한다.
 
가난과 빈곤은 사람의 생각과 사고를 고착시키고 현실에 안주하게 만든다. 
 
가난과 빈곤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상당히 안 좋은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해야 한다.
 
금방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조금씩 노력한다면 빈곤으로부터 자신과 가족들을 벗어나게 할 수 있다.
 
 
 

글을 마치며

 
헬 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이는 정치인들이 통치를 위해 지어낸 말이라고 믿고 싶다.
 
많은 이들이 헬조선을 외치면서 현실을 외면하고 노력을 포기하려고 한다.
 
반만년 이래 지금처럼 잘 살게 된 시절은 없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밥을 안 굶을 수가 있다.
 
물론 상대적인 빈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큰 부자는 되기 어렵다.
 
하지만 마음만 먹는 다면 당장은 아니지만 긴 시간을 두고 노력한다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또한 새로은 삶을 살아가는 힘과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빈곤하고 가난한 삶은 세상을 힘들게 하고 부모의 힘든 상황이 자녀들에게 전가되는 것이 사실이다.
 
주변으로부터 외면받기도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학습의 기회에서도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시대는 개천에서 용나기는 어렵지만 작은 성공을 거두는 것은 너무나 쉽다.
 
남들이 말하는 헬조선에서 벗어나 나의 미래를 위해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참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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