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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자

(서평)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 초보에서 만랩까지 진짜 아빠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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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이승한 지음


책 소개


육아전문가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이승한이 쓴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를 간단하게 소개한다.

사교육의 황제로 만들어 주마.


엄친아가 있기는 있더군요.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릅니다.

우리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엄친아가 제 아이는 아닙니다.

제 아들이 더 중요합니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 공부 성향에 맞고, 아이들이 원하는 시간에 노는 계획이 더 중요합니다.

남들 다 좋다는 학원이 우리 아이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한 후에 알았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소중한 내 아들만 보기로 했습니다.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책의 뒷면


부모보다 더 클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꿈을 찾아가는 여행을 해 본 아이들이면,

언제라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클 겁니다.

키는 당연하고 꿈의 크기도요.

우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옆에서 꾸준히 알려 주고자 합니다.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우리 아들이 아빠 아들이라 행복해.


“아빠 아들이 되어 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왔습니다.

아들은 당연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우리 아빠가 되어 줘서 고마워요.”라고요.

잠시 젓가락질 하는 것을 잊은 채 웃고만 있었습니다.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초보에서 만랩까지 진짜 아빠되는 법!


책 관련 정보



저자는 이승한으로 육아  및 자녀교육 전문가.

출판사는 메이킹 북스.

2022년 9월 16일 출간하였다.




저자 소개




저자 이승한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서울 서초에 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40대가 되자 밀려오는 불안감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책을 읽었다.


책을 볼수록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서

글도 쓰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걱정이 바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도 여전히 어렵다.

그러나 아내, 아이들과 함께 먹고 독서하고 함께 지내는 것이 좋다.

가족과 매일 매일 즐겁게 지내고 싶어서

책 읽고 글쓰고 공부하는 아빠가 되고 있다.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책의 구성



들어가는 글



제1장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었다.



제2장 공부가 전부라 생각한 아빠


제3장 아빠 달라져 볼게




제4장 색안경을 벗어 던진 아빠




제5장 아빠 아들이라 행복해

마치는 글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진솔한 소감​




​이 책은 약 240페이지로 구성된 글이다.



서울 강남의 반포에 사는 한 대출이 많은 직장인의 이야기이다.

좋은 교육  환경속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반포로 이사하였다.​

이처럼 저자는 슬하에 아들이 둘 있는 가장으로 교육때문에 반포에 살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돈을 벌어다 주고 그냥 가족들과 여행이나 놀러 다니면 아빠의 역할이 끝인 줄 알았다고 한다.

좋은 환경과 우리와 같은 부모 아래서 성장하면 아무 문제없이 원하는 대학, 직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큰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늦었지만 스스의 모습을 발견하고 저자의 고민하는 모습이 과거의 내 모습과 유사해서 크게 공감이 된다.



이 책을 읽고 다 자란 자녀들을 바라보며 부모로서 제대로 이해하려하지 않고 스스로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며 살아 온 시절들을 반성하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이들은 그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



어처구니 없게도 남을 의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믿지 못한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부분이 스스로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자녀들은 서툰 아빠이지만 진실한 아빠를 통해 훌륭하게 잘 성장하고 있고 꼭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빠 아들이라 행복하다'라는 자녀의 목소리에 기분이 좋아지고 작은 감동이 밀려온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교훈과 깨달음이 있으리라 믿는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한다.



좋은 부모를 만나서 잘 성장하는 것도 아주 큰 복이다.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울림이 있기를 바란다.



마치는 글에서 제시한 세 가지는 글을 다 읽었을 때



더 공감이 가고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이 좀 더 일찍 출판되었다면 그리고 이책을 읽었다면,

자녀들과 좀 더 좋은 부모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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