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립현충원 참배하고 일행들과 장어
맛있게 먹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지도 검색을 통해서 대전국립현충원 맛집 검색.
대전국립현충원 주변 맛집으로 검색해서 평점이 높고
평소에 장어를 좋아하며 특히 어머니 보양식으로
갑동숯불민물장어 다녀왔어요.
대전 갑동숯불민물장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대전 갑동숯불민물장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m.search.daum.net
위치 대전 유성구 갑동로 12
대전국립현충원에서 1km 거리.
승용차로 2분 거리.
영업시간 매일 11시 ~ 22시.
주차공간 충분함.
여기 입구로 들어가서 온도체크하고 자리 잡았어요.
백신접종 증명 확인 후에 장어 구매해서 오라고 해요.
여기 청정수산직판장에 들어가면 됩니다.
우리는 4명이라서 4인분 달라고 했어요.
104,900원 이네요.
장어 파는 곳과 구워먹는 데는 여기를 지나서 있어요.
바로 옆이니까 부담없어요.
장어 구워먹는 식당 입구입니다.
체온 측정후 입장 가능.
코로나로 참 힘드네요.
그래도 방역 지침은 따라야죠.
샐러드바가 있어서 야채, 밑반찬 등을 마음껏 먹었어요.
샐러드바를 지나서 근처에 자리 잡았어요.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약간 한가합니다.
여기 샐러드바에는
쌈장, 생강 채썬것, 쌈무우, 양파 등이 여기에 있구요.
그리고 떡복이 떡도 있어요.
여기 샐러드바에는
신선한 상추, 깻잎 등의 쌈 종류, 고추 포함 8가지 채소.
접시가 충분히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보이는 샐러드 바에는 장어 소스, 양파 소스 등이 있어요.
쌈 종류가 여기 있네요.
여기 사장님이 직접 재배한 야채들.
싱싱하고 신선해요.
샐러드바를 오가며 오지게, 맛있게 먹었어요.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장어를 맛있게 구워줍니다.
다 구운후에 가끔 뒤집는 것은 해야죠.
그래야 노릇노릇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까.
장어 4인분 거뜬히 먹고나니 배부르다.
그래도 한국인은 밥 힘으로 살아갑니다.
된장찌게 2인분 해서 4명이 나눠 먹었어요.
다 먹고 나갈 때 장어값을 제외한 나머지를 계산해요.
1인당 상차림 4,000원씩 받더라구요.
소주, 된장찌게, 상차림 4인분해서 28,000원 계산함.
맛있게 잘 먹었고, 돈 아깝지 않았어요.
친절하게 서빙하신다고 일행중 한분이 팁도 주셨어요.
뭐니뭐니해도 어머니께서 만족하시고 잘 먹었다고
말씀하시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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