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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소한 역사속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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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소한


오늘은 소한이다. 겨울 중 가장 추운 때이다.
밖으로 나갈 때는 따뜻하게 입고 목도리, 장갑, 모자도 꼭 챙기자.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자.

24절기 가운데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다. 소한은 양력 1월 5일 무렵이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다음 절기인 대한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 지식백과

소한을 좀 더 설명하면

해가 바뀌고 처음 맞이하는 절기이다.

정초한파(새해 초의 급격한 기온 하강)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이다.

평균기온은 대한이 더 낮지만 가장 겨울의 중간에ㅈ와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그래서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있다. 결국 소한이 대한 보다 더 춥다는 설명이다.


오늘의 역사

1. 일왕 궁성 폭파 거사(1924.1.5.)

1924. 1. 5. (일왕 궁성 폭파 거사) 김지섭 의사께서 일왕 궁성 교량에 폭탄 투척하였다.

김지섭 의사는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 운동가이다.  본관이 풍산(豐山)으로 1884년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에서 김병규(金秉奎)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위경(衛卿), 호는 추강(秋岡)이다. 192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일왕 궁성 폭파 거사에 대한 김지섭 의사의 활동으로 1919년  3•1 운동 가담하였다. 1920년 중국 망명후 의열단(만주에서 조직된 항일무력독립운동 단체)에 가입했다. 1924.1.5 궁성교량에 폭탄 투척하였다. 결국 김지섭 의사는 지바 형무소에서 순국하셨다.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되었다.




2. 1950년 미 트루먼 대통령은 대만-중국 내분에 불개입하겠다는 선언이 있었다.
3. 1951년에 국군 1•3 군단의 원주-삼척 선으로의 철수작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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